출처 : 그파TV유튜브
8회 친구에게
부자들은 수익금보다 수익률을 더 따지더라 (당연히 세후)
개별종목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돈을 위치시키느냐도 중요
월급무시X 주식수익으로 월급 이길 수 있냐?
너가 이 종목에 투자할 깜냥이 되느냐?
부모님의 부는 버퍼는 될 수 있으나 개인의 성공과는 관계가 적다고 생각한다
배당투자시, 경제성장보다 배당성장을 장기간 잘하고있는 회사를 찾아라
9회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MDD = 변동성 (maximum draw down, 고점대비 하락률)
예를들면 1억 → 2억 → 1.8억 인경우 수익률은 80% MDD는 -10%(2억대비 10%하락)
수익률 100% 상태여도 MDD가 -50%라면 1억→2억→1억 즉, 최종 수익률은 0%
다시 2억으로 만드려면 수익률 100%가 필요하고, 이게 매우 어려운 것은 다들 아실것.
[개인적인 상황]
계좌가 고점대비 8~10% 하락하면 일부 현금화를 실시한다 (3~40% 현금확보)
현재 현금비중은 5~60%까지 늘어난 상태 (21/11/10기준)
한샘,SBS,에스엠등 아픈 종목도 당연히 있다
다만, 현금을 늘려두면 보유종목을 좀더 냉정하게 보고, 놓쳤던 부분을 바라볼 확률이 up
현재 시장은 대장→테마형성&동반상승→옥석가리기→압축상승→부/빈 양극화 단계中
'압축과 부/빈양극화'사이 쯤 인듯하다
15~16년 5,6월을 보는 느낌이다 , 제약바이오(한미) 화장품(아모레) 음식료(삼립,오뚜기)들이 중국소비기반으로 날아가며, 관련없는 제조업체들이 '사업목적 추가' 공시가 유행했던..
[그러면 넌 뭘보는데?]
내 경험상 개별종목장세 이후엔 다시 대형주장세가 오더라 (항상 말하지만 시간이 필요함)
당장 대형주가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LG엔솔(75조) ssg(5~10조) 카카오T(10~18조) 컬리등등 대형IPO가 잔뜩 남아있다.
[미국 매크로]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패배 + 바이든 지지율하락
22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모든 하원의원과 상원/주지사 일부 선거를 함
만약 하원의원 민주당 패배시, 상/하원 모두 공화당이 우세할 가능성 High
그러면 바이든 정부는 레임덕을 겪을 수도 있다.
ESG, 친환경, 그린뉴딜등 밀고있는 산업들이 동력을 잃을 수도 있음..
실제로 인프라지원 금액이 3조달러에서 1조달러로 감축,,,
22년에있는 한국대선도 정치적 이슈가 매우많을 것이기때문에 변동성을 주의하고 현금확보에 힘을 실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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