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이건희 상속세 + 재산비례벌금제 (21-04-28)
이건희 상속세가 12조원이다 + 병원기부금에 미술컬랙션까지 국가에 헌납
전세계 최고라고 한다. 애플 스티브잡스 상속세의 3배 이상이며, LG그룹이 0.9조원이었다.
백신접종률, 출산율은 세계 꼴찌인데 상속세는 세계 1위이다. 너무 자랑스럽고. ㅋㅋㅋㅋ
삼성이 한국에 있어주는게 너무 고맙다 정말로,
재산비례벌금제
국민 수준 진짜 레전드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민성에 회의감이 든다.
일단 의도는 명확하다. '부자증세'. 가난하다고 벌금이 줄어드는건 절대 아닐테니까
근데 이걸 이렇게 찬성한다고? 다들 부자가 되고 싶은거 아니었나?
다들 부자가 되고싶어하면서, 부자를 싫어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선 마치 부자인게 '죄'인것같다.
똑같이 신호위반을 해도 부자가 벌금을 더낸다?
죄의 무게가 재산or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이게 민주주의 인가?? 이게 도덕적인건가?? 이걸 진짜 사람들이 바라는건가??
그리고 애초에 부자들이 세금도 훨씬 많이 내고 있잖아?
별거 아닌 설문조사지만, 다 같이 망하자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반드시 기억해야 된다.
지금 이사람들은 자기 자식, 손자손녀가 부자가 되는것을 '싫어한다'
부자는 우리나라에서 '죄인'이다. 그러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어찌해야하나?
답은 하나다.
*참고 : 해외이주 신고자 현황
2013~2016 (4년) = 1,267명
2017.6월~2020.12월 (3.5년) = 2510명 (2배증가)
미국,캐나다,일본으로 이민급증, 대부분 결혼or친척초청에의한 연고이주
6. 명품소비 (21-04-16)
20년도 기준 한국시장 영업익
테크 : 페북117억 넷플릭스88억 SAP417억 테슬라107억 구글176억
명품 : 루이비통1519억 에르메스1334억 샤넬1491억
서울 샤넬매장 대기 4시간 이상
제주신라호텔 샤넬팝업스토어 6월 종료까지 예약 풀, 노쇼있어야 선착순 입장
샤넬백조차도 사두면 가격 상승
2020년 면세점 망했는데도 샤넬코리아 매출 9000억 (19년 1.1조)
재밌는점은 샤넬 이익률이 16% 인데 에르메스는 32%
같은 가방파는데 따블... 샤넬과 에르메스의 차이점은 뭘까...
'대기하면 살수는 있다' 와 '돈있어도 못산다' 일까?
미국 주요지수 (미국 살아나는게 수치화)
5. 실적장세 (21-04-09)
실적장세에대한 맛을 확실히 보고 있다. 국내주식은 잘 모르겠지만 해외주식은 명백하게 실적대로 움직이고 있다. 법인세 인상이나, 확진자, 고용, 금리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고 실적이 잘나올 수 있는 종목들은 랠리를 이어가며 지수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빅테크들과 생필품주들이 동시에 상승하는 와중에 '유니티'는 힘이빠진채로 그대로인것을 보면 확실히 실적장세가 어떤 흐름인지 알 수 있다.
국내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3000pt 전후에서 형성된 박스권 움직임 때문인지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4. 삼천리 자전거 (14,100원 / 1865억)
우선 2020년도에 박영옥 투자자가 투자해서 처음 알게되었다,
그때 실제로 흑자전환하며 크게 상승했고, 다시 21년도 봄이 찾아왔다.
내 친구는 한강 라이딩을 매우 즐겨하게 되었고,
환자분중에는 나이가 있으신대도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분도있다,
게다가 이마트 앞에 자전거가 잔뜩 쌓여있는걸 보고 최근에 상당히 놀랐었다.
내러티브는 만족스럽고 이제 숫자 조사를 해봐야겠다.
주가는 상당히 오른 상태이고, 이마트 앞에 박스가 빠르게 없어지는지 지속적으로 체크 필요.
(박스는 다 사라졌다 , 다시 채워지는지 체크)
필립피셔의 15가지 포인트도 체크해 봐야겠다.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체크해보고 매수진입
3. 금리상승 및 거시경제 상황들 (21-04-07)
ⓐ 금리가 1.7%까지 올랐음에도 시장반응X (적응완료)
ⓑ 고용상승, 경기회복 기대감에 시장상승 (Fed는 기준금리 인상 올해X)
ⓒ 법인세 인상 준비과정, 기업이탈 방지위해 다른나라 압박시작 (빅테크 상승)
ⓓ Fed에서 테이퍼링 언급이 된다면 시장은 충격받을 수 있음
ⓔ 달러약세 (USD1117 인덱스 92.3)
2. 다시 느낀 내가 고쳐야할 점(21-04-01)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다
이건 유전적으로 당연한것인데, 다들 자기중심이고 남한테 관심줄 시간이 별로 없다. 그래서 다들 본인 이야기를 하기 바쁘다. 비즈니스나 가족의 대화 말고 남이 서로 이야기할때의 보통 듣는사람 생각은 '대충 공감해주며, 다음 내 이야기 뭘할지를 생각한다'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일단 내 이야기를 많이할 필요가없다. 왜냐하면 상대는 별로 관심도 없고 심지어 듣기 싫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가 많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주면 해결. 상대가 알고있는 정보나 경험을 나는 그대로 습득할 수가 있다. 윈윈이다. 그리고 칭찬도 매우 효과가 크다.
ⓑ주변사람과 가족 친척들에게만 잘하면 된다.
굳이 뭣도모르는 제3자한테 잘보이고 착해보일 필요가 없다. 나만 피곤해지고 득도없고 실도없다. (어떻게 보면 실이다.) 일부러 나쁘게 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있는그대로.. 하던대로.. 하면 됨. 굳이 신경쓰고 의식하고 할 필요가 전혀 없다.
1. BTC와 미국채금리 및 환율생각 (21-04-01)
ⓐBTC
1BTC당 \71,500,000 ($66,250), 바이낸스 $58,699 , 김프 7.9%(500만원)
스타벅스에서도 가상화폐 결제, 페이팔도 가맹점 결제 가능
▶ BTC 추가 (21-04-02)
유럽 중앙은행 CBDC 호의적 : 모든 자금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소재.
부채, 자금위치, 사용처 이런게 다 파악됨.
이걸 피해서 시중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음.
ⓑ미10년국채금리
1.74% ,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이제 1.7까지 가도 증시가 흔들리지 않음 (코로나이전1.9%)
ⓒ환율
$1132/원 , 엔화 약세기조 지속, 그러면 일본과 경쟁하는 자동차등 업종 안좋음
$1132/원 , 엔화 약세기조 지속, 그러면 일본과 경쟁하는 자동차등 업종 안좋음
지금 사람들 별로 환율 신경안씀, 하반기 달러강세 기조예상
▶ BTC 반감기 추가 (21-04-13) BTC 7,890만원 / 60,000달러 / 김프15%이상
이번엔 다르겠지는 지난 3번기 반감기 동안에는 통하지 않았다, 하지만 급등후에는 엄청난 매도세가 나온다는것, 그 이후 다시 반감기에 갈동안 상승한다는것도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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