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들 (링크)
증시각도기TV with 김단테
투자관점
앞으로 NFT기반 게임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찾는게 좋아보인다CEO관점에서 생각해볼때 어느 회사가 잘하고 잘이끌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기
카카오도 블록체인 기반 자회사에 과거 능렸있던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거대해진 디지털세상
디지털세상이 지난 수십년간 성장해왔으나 정작 디지털 자산은 보증문제로 인해 그 '자산성'을 인정받을 수 없었음, 수많은 복제와 불법다운로드, 캡쳐등등
게다가 내 시간을 투자한 게임이나 웹사이트의 재화는 나의 소유가 아닌 운영회사의 소유였음. (리니지아덴, 싸이월드도토리)
이걸 깨부수고 디지털 속 자산도 실제 자산처럼 인정받기 위해 만들어진게 BTC
레이달리오 말처럼 빈부격차가 극에 달하면 민중들이 혁명을 일으킨다.
그러나 현재는 물리적 혁명은 눈을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 물리적 공간에서 디지털공간으로 이주하는 혁명이 일어난게 아닐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디지털이주 현상은 발생하고 있었다
회의실→줌 / 공장→노트북 / 동네친구,동창→게임친구,팔로워 / EPL,MLB→롤드컵
이게 가속화된 큰 사건이 바로 우한폐렴 팬더믹
메타버스
메타버스를 시점으로 정의할수도 있지 않을까?
인공지능 업계에서 '특이점'이란 말을 쓴다. AI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는 시점인데,
우리가 디지털에서의 삶을 현실의 삶보다 더 가치있게 여기는 시점을 메타버스 라고 할수도 있다.
미국의 메타버스 열풍은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는 시점에서 시작되었다.
구글 트렌드 검색이 엄청나게 증가한 시점.
온라인은 변화가 쉽고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어느 한 회사가 시장을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프라나 독과점기업을 잘 판별해서 골라야 해야 할것 같다.
결국에는 해자가 중요한것인데, 예를들면 유니티,언리얼 - 3D를 만들려면 어떤 회사든지 이 회사들의 툴을 통해서 만들 수 밖에 없다. 유니티보단 언리얼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NFT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고 이더리움이 나오면서 자산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됨
대한민국 정부가 내 차의 소유권을 증명해주고 인정해주듯이,
이더리움네트워크가 내 디지털자산을 보증 해주는것이 NFT다. 이더리움은 국가라고 생각해도 된다. 쉽게말해 '디지털 등기'
NFT는 팬/지적재산권/브랜드를 가진 사람,기업의 파워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새로운 수익창출 루트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의 위험성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BTC마저도 10년동안 전고점대비 90%하락을 밥먹듯이 하고있으며, 올해도 고점대비 50%하락이 있었다. 사라진 코인들도 수없이 많다.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코인자체의 적정성은 그 누구도 확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의 특징인, 너무나도 빠른 트렌드변화와 기술발전, 불친절한 안내도 문제점
이더리움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지위이다. 자리를 뺏으려는 놈들이 너무나도 많다.
사실 새롭게 만들수도있고, 기술발전도있고, 실제로 이더리움도 BTC초기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것.
이러한 지위에 있어서는 BTC가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브랜드, 네임밸류)
이더리움의 국가가 하는 일중 자산증명을 해주는 일을 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제한을 하게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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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with 이다솔
인트로
과거 박스권 중소형 개별주 장세에서 누군가는 3,4년동안 자산상승을 이루었다.
그 사람들이 집중한것을 보면, 이전에 없었던 떠오른 히트상품을 발굴해 투자했다.
심지어 내수방어주에서도 성장성을 찾아내서 투자했다.
거품도 분명히 있지만, 전체적인 NFT산업의 이해를 통해 기회를 찾아보자.
현상을 이해해보자
"제가 Kaikas지갑을 생성해서 Minting에 참여해서 Drop받은 Mate를 Opensea에 올렸더니 3,000 Klay에 팔렸습니다" 이말의 뜻을 알 수 있겠나?
Kaikas = 가상화폐지갑
Minting = NFT를 제작하는 과정, 블록체인 자산을 생성하는 과정
Mate = 도지사운드클럽 커뮤니티의 아바타 NFT
OpenSea = 글로벌 최대 NFT 거래소
Klay =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암호화폐
6하원칙으로 NFT이해하기
누가 = MZ세대가
언제 = 현재
어디서 = 메타버스에서 (*공간)
어떻게 = 가상화폐를 가지고 (*화폐)
무엇을 = NFT를 거래하고 있다 (*NFT는 가상세계의 소비재)
왜 = 각자의 이유로
메타버스의 개념
생산의 3요소 = 토지 자본 노동
자본과 노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오고 혁신이 있었음, 그러나 토지(공간)는 한정적이었음
현재 자본과 노동은 더이상 늘리기 어려운 상태, 그래서 가상공간으로 확장을 꾀함
게다가 팬더믹을 통해 우리는 가상공간에대해 익숙해지고, 시간과 돈을 더욱 소비함.
NFT
디지털자산의 보증서 / 우리가 하는 모든 거래에는 보증기관이 존재한다.
만약 없다면 면허,자격을 가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면허,자격증이 보증한다)
디지털자산이 가장 취약했던 부분은 보증이었다.
이것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보증이 가능하게 되었다. 보증이 가능해짐으로써 거래도 가능.
어딘가는 그림, 어딘가는 게임아이템, 어딘가는 연예인의 영상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
현재 어디에서 사용되고 있나?
현재 PFP는 Flex의 개념, 사치재로 시작된 것 같다. 가상화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야 나 이런거 있어' 하는 과시욕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것 같음. (*PFP = Profile Picture)
테슬라도 모델S같이 비싼 모델부터 시작되었다. 이때는 그냥 환경생각하는 일부 캘리포니아 부자들이 타고다닌 차였는데, 실제 테슬라에 대한 열풍 시작점은 모델3, 모델Y가 나와 대중성이 보여진 시점부터.. 이렇게 럭셔리에 출발해 필수재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인다. NFT도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트, 미술품거래는 일반인들이 잘 할 수 없었고, 하기도 쉽지 않았으나 NFT적용을 통해 조금 더 대중성을 가지고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기존에는 게임사가 아이템을 판매하는것이 매출구조. 유저들은 사설거래소를 통해 인게임 재화를 거래 해왔음.
P2E의 모델은 게임내 재화를 코인으로 바꿔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게 만듦. 예를들면 싸이월드 도토리를 코인으로 바꿔서 업비트에서 거래할 수 있게 만든것임.
엔터, 아티스트의 시간과 공간을 NFT화 해서 공유하겠다는 의도.
예를들면 아티스트가 백스테이지에서 음료수 마시는 장면, 좋하아는 취미를 하는 장면등등
엔터사의 가장 큰 약점은 아티스트가 활동을 못하는 기간인데, 아무리 수요가 몰려도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적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러나 NFT minting을 통해 엔터회사는 어떻게보면 Capa를 늘릴 수 있게되는 것이다.
가동율 측면에서는, 앨범을 낸다고하면 한 cycle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2차 창작물의 NFT화로 과거에 나온 앨범으로도 순환 cycle이 생길 수 가 있다.
결국에는..
IP가 있냐 없냐가 매우 중요한 것이 NFT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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