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삼프로TV with 오건영 부부장 |
[미국과 캐나다는 금리인상 Cycle이 다르다]
캐나다는 제조업보다는 원자재 중심이기 때문에 호주와 비슷
실제 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초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금리인상(통화가치 안정국+원자재)
10년 7월 한국 금리인상, 11년 7월 peak후 한국 금리인하 시작
미국은 15년 12월 기준금리 인상
[Fed의 발표]
"13~14년 테이퍼링을 교과서로 참고하여 따라가겠다"
13년 5월 테이퍼링 선언 , 14년 1월 시작 (7mon)
15년 12월 첫금리인상 (2yr)
17년 9월 양적긴축 (장기국채 매도)
[그럼 이번엔 언제 할까?]
세인트루이스, 제임스 블라드 연은총재
"미국인 75%가 백신 접종을 마치면,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된다는 신호로 여겨지며, 이는 또한 테이퍼링 검토 요건" 이라고 밝혔다.
미국 CDC
"6월이면 미국인의 70%가 백신접종을 마칠것이다"
Fed 인사들의 일관된 발언
"23년까지는 기준금리 인상 없을것이다"
시장 추정 스토리
21년 7월말 FOMC = 테이퍼링 선언
22년 3월 FOMC = 테이퍼링 시작 (7mon)
24년 3월 = 첫 금리인상 (2yr)
[다시 과거로]
13.5월 '밴 버냉키' Fed의장 발언들
ⓐ조만간 테이퍼링 시작할것 (시장은 13년9월 예상)
- 이머징 약한고리 (Fragile 5) 무너짐
- 13년 12월 결정하고 14년1월 시작
ⓑ2년정도후 기준금리 인상할것 (15년 6월 시작 예상)
- 15년 6월에 "금리인상 임박예고"
- 중국을 시작으로 이머징 박살
- 결국 못하고 15년 12월에 인상
ⓒ많이 참았으니 16년 4번인상을 예고
- 이머징 시장 무너지고, 미국까지 흔들림
- 4번 다 취소하고 결국 두번째 금리인상은 16년 12월 (자존심)
point. 시장이 예상한것보다 늦었다
공통이유 : 미국경제가 흔들린게 아니라, 이머징 시장이 흔들렸다
[현재의 상황]
백신효과로 달러강세 및 美성장↑ + Fed 금리상승 논의
= 이머징 부담 (자금유출우려, 터키러시아브라질 금리인상)
옐런장관발언 "다른 국가들의 상황은 다르기때문에 금리인상을 늦출것"
파월과거발언 "미국경제는 튼튼하지만 중국,유럽둔화의 역풍때문에 금리 내린것"
*Dollar Loop
美경기↑ → 금리인상예고 → 달러강세 → 이머징빚부담↑ 美수입물가↓
美경기성장둔화 → 금리인상연기 → 달러약세 → 美경기↑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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