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금리, 자산, 생각과 의문점들
▶OH
BTC 매수 포지션 , 금리 중요함 근데 서브임 , 양극화가속 , 대선매우중요 , 성장주인데 배당주처럼 된애들많음 그중 튼튼한거 Go
▶GAK
BTC는 2~30대에게 자산에대한 새로운 시각을 만들어 줬다, 미술품,금,다이아 이런거 결국 사람들이 가치를 쳐주는것, 희소성, BTC역사는 70년대부터 간다(엄청난 인플레 시기,유대인)
금리는 이제 겨우 팬더믹 이전수준 , Fed 팔로우 지속, 그러나 튼튼한 기업들은 상관없다, per 90~100배 땡겨온 애들은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함, 뉴욕은 이미 성장주에서 실적주로 돌아선 분위기다.
인플레가 실제로 올지 매우 궁금, IT와 기술의 발달로 아무리 원자재 가격이 올라도 생산성이 급증해서 물가가 오르지 않았었다, 수년간... 연준도 이전까지 유동성을 풀어도 인플레가 오지않은 경험이 있으니까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돈을 풀 수 있는것이다.
ⓐ손님(고객)에 대한 기본 생각
- 서비스업종에서 실력을 바탕으로 친절, 공감이 매우 중요함
- 내 실력이 엄청좋지 않으면, 오란다고 오고 오지말란다고 안오지 않는다. 전적으로 고객 마음대로 이다. 까불지말것, 하고 싶으신대로 하게 둘것
- 예측 불가능, 나는 내 일만 열심히 하면 알아서 상황은 돌아감
ⓑ과연 금리의 중요성은?
- 금리를 이렇게 신경쓴 적이 있나 싶음.. 금리가 자본시장의 99%라고 한다지만, 각종 내외부 변수가 가득한 상황에서 이렇게까지 방송에 금리 이야기가 많았던적이 없었다. 그냥 시장이 좀 쉬고 싶은거 아닐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갈 기업은 잘만 돌아가고 있음.
- 결론은 금리 매우 중요하지만 본질은 기업에 대한 공부임. 금리 설명 물론 재밌고 예측 불가능한 변수이지만 딱 거기까지임, 기업에 대한 공부가 충분히 되고나서 참고하면 좋을듯
ⓒ본업 중요성
- 조급함없이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현금흐름' 임
- 워렌버핏도 '현금흐름'을 위해 보험업종 [가이코]를 인수하여 굴리고있음
- 지금 내 상황에서 지속적인 '현금흐름' 을 만들어 내는게 뭘까 항상 생각해야함
- 본업 등한시하면 절대안됨, 본진 무너지면 멀티 무너지는거 순식간이다
ⓓ미술품에대해
- 약 1년전 민주당이 미술품 투자를 많이 하고있다는 글이 있었음 (미술품 시장 주목하라고)
- 그게 대두되고 있음, 한 3개월전부터, 서울옥션 급등하고, 미술작품 값 2~3배씩 뛰고
- 결국 희소한것에대한 가치 상승인데, 이게 화폐가치하락하고 맞물리니까 자산가치가 막 올라감 , 그러니 부동산 가진 사람이 제일 이득이고(근데 공시지가 30%씩 올려서 세금도 폭탄)
- 근데 미술품은, 민주당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세금을 아직 많이 안때린다고함 (이게 핵심)
- 그래서 지금 자산가들은 미술에 엄청관심 많고, 경매도 흥행이라고함.. 서울+자산가는 역시 빠르다는걸 느낌, 지방에 있으면 따라갈 수도 없고 오히려 점점 멀어짐..
ⓔBTC에 대해
- 모든걸 알아야 투자한다는 관점은 버려야 할 시기 같음(주식이 아님)
- 미술품도 뭐 물감 어디꺼 쓰고 제작장소 어디고 이런거 안따짐, 자산+희소성이 메인 IDEA
- 자산으로 인정 받는다는게 결국 사람들간의 약속 베이스, 어짜피 금덩이, 미술품 들고가도 마트에서 장 못봄, monetary가 아님, asset임
- 변동성이 매우어메이징 크기 때문에 몰빵, 일확천금 마인드 금지, 그러나 롱포지션
ⓕ부동산
- 다마가 작아서 못한다고 자꾸 생각하는데, 이것에서 벗어나기가 참 어렵다
- 공중사도 있고, 임장도 공부해보려하는데 아무래도 먼얘기라고 생각하니 잘 안됨
- 그러나 계속 공부는 해야함.. 평생 못산다고 손놓고 있으면 이재명만 바라보고 사는거임
ⓖ선견지명
- 짜장면 40원 시절에 강남땅 평당 200~300원에 사들인 선견지명
- 투기라고 보기엔 10년전 이야기, LH랑은 차원이 다름(LH는 선정보,불공평 싸움)
- 당연히 안목 쩔고, 개성상인들간 네트웤 엄청났을 거라고 생각함 (유대인처럼, 집단지성)
- 할머니도 그랬듯이, 돈만 들고있으면 절대 안된다, 좋은자산으로 계속 바꿔놔야함
- 내 주변 모든 사람이 주식 안좋다고 할때, 할머니만 중립 Stance였음.
ⓗ친구들, 건강
- 일찌감치 주식과 BTC 시작한 친구들도 있음, 역시 나는 항상 너무 느림 (5년전부터)
- 그런데 투자 개념으로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진지한 대화 필요, 부동산은 없는것같음
- 다들 자기 커리어 쌓느라 열심히 살고있음, 그런데 나는 내 본업커리어가 쌓이는건지 솔직히 모르겠음, 계속 불안함 그냥 제자리같음
- 아프면 아무것도 못함, 아프면 안됨, 운동 필수, 과하더라도 조심해야함
- 제3자들이 저 ㅄ 오바떠네 생각해도, 막상 일터지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음
ⓘ지금 하는게 맞나?
- 계속 드는 생각, 지금 하는게 도움이 될까?
- 신문 주3회, 경제관련 자료보고, 기업공시보고, 뉴스정리하고, 생각정리하고, 걷기턱걸이하고, 자산정리하고, 유튜브도 만들고, 커뮤니티도 보고, 카페도보고, 인방도 보고 게임하고
- 지금했을때 이게 쌓여서 나중에 도움되는일과 아닌일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열심히 한다고 하는것들이 나중에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 자꾸 생김... 아닌것들은 과감히 그만둬야하는데
과거와 현재의 생각과 행동 비교
- 통화량 ,3000에 안착한 코스피 , 공시지가상승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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