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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미국이 가상화폐의 성장을 좋아할까?
금을 포트에 담을 가치가 있을까?
금값은 그럼 언제 오를까?
금투자에 대한 생각 (GLD, IAU, 고려아연등)
20년 11월 4주 기준 국제금 가격이 $1800대로 고점대비 10%이상 급락
반면, 미국 채권을 제외한 자산들.. 비트코인 2100만원등.. 자산가격은 전체적으로 상승중
이유 : 미국정부의 증거금인상, 레버리지 축소
과거 2011년에도 이러한 정책으로 금이 고점($1900)에서 급락,
그 경험으로 선제적으로 빠진것 그래서 반대로 암호화폐가 새로운 자산으로 부각
+ 재넌옐런 재무부장관임명 + 트럼프 정권이양 협조 =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
일단 금에대한 우려가 있다 코로나19로 광산폐쇄등과 함께 금채굴량 감소를 선언(올해7%)
금채굴을 늘리려면 투자금액도 만만치않고, 수익이 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코로나 불확실성에 채광기업들도 현금보유를 상당히 늘렸다고 한다
2011년 금폭락
당시 금값이 크게 올라 업체들이 막대한 투자로 금채굴량을 늘렸지만 이후 하락하며
수년간 금값하락이 나왔다는 경험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미국이 엄청난 달러를 풀자, 달러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린것, 7개월만에 600달러가 상승, 미국은 달갑지 않았다
과거 이라크가 석유거래에 유로화를 쓰겠다고 했다가 폭격당한 것처럼 미국은 달러에대한 도전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연준과 미정부는 금에 대한 폭격을 준비한다
1. 2011년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4천억$ 규모)
연준이 장기국채를 사들이고 단기국채를 매도해 장기국채 값을 올려버리는것
당시 연준의 목적을 몰랐던 투자의 대가들은 엄청나게 비판을 했다
연준의 목표는 '금' 이었다. 단기금리가 오르는건, 이자가 1도없는 금에게는 치명타
결과로, 금값은 수직낙하
2. 금 선물거래 증거금 21% 인상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하고 바로 2일뒤, 금과 은의 선물거래 증거금을 21%,16%로 인상
증거금이 인상되면, 거래 비용의 부담이 증가해 상품 가격은 하락한다
보통 헤지펀드는 2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해 금에 투자하는데 이때 큰 손실을 봤다
3. 제2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그래도 중국등 대규모 외환보유고들은 금을 선호했다
2012년 6월부터 다시 2차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진행했다
4. 현물시장도 조지다
그럼에도 금 수요가 줄지 않자 2013년 4월, 100톤분의 금이 매도물량으로 나왔다
이것은 현물 금값을 폭락 시켰다 안정을 찾으려 하자 다시 300톤의 매도물량이 나왔다
다음 거래일에는 더큰 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1500대의 금값은 며칠사이에 1300대로 갔다
이렇게 많은 물량을 단기간에 풀 수 있는 곳은 '연준'밖에 없다는 평가이다
그럼 미국이 금을 장악하고 있는가?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과거에도 금물량을 다 받아냈던, 국가들과 큰손들이 있었고
마지노선을 대략 1100$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달러가 단기간 급격하게 풀린 지금은 더 높아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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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산의 증가
- 부동산 주식 채권 금 비트코인 vs 현금 , 예적금 , 청약기대
- 부동산만 갖고있었어도 올해만 억대 자산 증가
- 주식만 갖고 있었어도 극보수적으로 삼성전자만 55,000대 가지고 있었어도 10%이상 자산증가 (배당포함하면 더증가)
- 심지어 비트코인만 가지고 있었어도 2~3배 증가 (당연히 사람들 몰려서 버블일때 말고)
- 혹자는 도박이나 마찬가지라는 금투자도 마찬가지 (수수료 생각하면 엄청크진 않더라도)
- 바보= 돈 못모은사람
제일 바보= 현금만 쥐고 있던 사람 = 나 (무주택이면서, 부동산 있으면 예외)
- 열심히 일 만해서는 그분야 TOP티어 가지 못할거면 자산지분없이는 부의 증식을 따라갈 수가 없다. 최근 3년만 그랬던게 아니고 계속 그래왔다. 나는 너무 늦게 알아차렸다.
근로소득이 매우 중요하다는건 뼈저리게 느낀다. 그러나 그것만 믿고있다가는 나중에 정말 내 똥만 닦아야 한다.
2. 환율
- 전체 평균 1127원
- 엄청난 속도로 원화가치 상승중 (너무 빠른 속도)
- 삼성전자 3개월 주가변화와 20' 11월 외국인 수급 (SK하이닉스,LG화학,삼성SDI,카카오)
-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 follow해야함,, 시장 참여한지 얼마안되어서 이런 변동성을 겪는다는게 참 행운인 것 같음..
- 중국 위안화는 계속해서 가치상승을 막으려고 하고있으나, 아직 우리나라는 큰 위기는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태..
- 일단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에 들어오는 것은 국가 안정성으로인해 주가상승+환차익
인데, 그럼 결국 달러가치가 언젠가 다시 오른다는 뜻.. 그때 나가겠지 그래야 환차익도 생김
- 어떤 사람은 현재 대한민국이 '코로나' 테마로 잠시 뜬것이라고 한다
- 어떤 사람은 드디어 싸고 안전한 한국 주식이 각광받는다고 한다
- 수천억 자산가가 마음놓고 지하철,버스 타고다니는 안전한 나라 //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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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급한 마음은 항상 실패를 불러온다 (최근 교촌)
2. 빠르게 자산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몰빵하고 싶다.
( 하루이틀 살것도 아니고, 주식이 괜찮은 방법이라면 평생할 생각도하면서 자꾸 든다..)
3.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부러워만 하는 마음 (나 한정)
유튜브를 보고있으면서, 커뮤니티사이트를 보면서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
자영업도 95%가 망하고, 어느 직종도 노력하고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 분야에서 도태된다.
그러나 큰 부를 축적하지 못했거나 한 분야에서 오래있지 못했다고
그 사람이 노력하고 공부하지 않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부를 위한 노력은 필수적인 것이고, 그외의 것도 반드시 존재함
어떤사람은 평생 자신이 가진 재능을 펼치지 못할 것이고,
어떤사람은 운이 좋아 하는 일마다 잘될 수도 있다고 봄
그러나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백번 양보해서 부러워할 수 있더라도 내가 그것 때문에 좌절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성공을 바라는 것은 정말 욕심이라고 본다.
유튜브나 주변을 보면 단기간에 성공한 사람들도 많아보이고, 재능이 있어서 자신의 일을 좋아하며 큰 부를 쌓는 사람도 있다.
허나 그 사람들이 노력을 안했다고 볼 수 있을까? 그런 사람들을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그 분야에서 그사람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보고나서 욕해도 늦지 않음 - 욕하지 말자
그만큼 한가지를 오래, 꾸준히 하는 것은 내 짧은 경험이지만 절대로 쉬운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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