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할 영상들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
물타기만 안해도 크게 잃지는 않는다. ( 잃긴함, 크게 안잃는거지ㄷㄷ )
주가지수랑 같이 움직이는 손실은 괜찮다 오를때 함께 올라가면 되니까
그러나 한번에 많이 잃으면 문제가 커진다, 감정이 이성을 앞서버리기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좋은데?' '이 가격이면 엄청싼건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원하지않던
매수가 발생한다 이게 정확하게 도박 심리다
물타기는 도박이다
가령 물타기로 하락장을 버틴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심리로 주식을 매수하면
크게 벌지도 못한다, 원금만 회복되어도 그 부담감을 견디지 못하는것인데
대부분 상승장의 초반에서 보유주식을 정리해 버린다
처음 투자계획과 금액을 정해놓고 한다면 그것은 물타기가 아니다
그러나 인지부조화, 행동정당화로 매수를 하는것은 물타기다
누구나 단기간에 빠른 성공을 이루고 싶어한다 그 마음은 당연한것이지만
자본주의는 계속있었고, 주식시장도 계속 존재해왔다. 급하게 마음먹지 말자
해외주식수수료 수익이 국내주식수수료수익보다 앞서는 국내 증권사도 생겼다
그만큼 과열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언제나 과열은 있었고, 언젠가 오른다는 생각도 꾸준히 있었다
사람이기때문에, 기대감이있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고 출렁거리긴하겠지만 오를것이라서
큰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시장인지를 먼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인데
우리나라 시장 특성이 중간재, 인구고령화, B2B기업접근성 등의 문제가 있다
일본,대만을 보면 과열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대만과 일본은 GDP대비 100%정도의 자산을
해외투자 하고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20%도 안된다
대공황 직전 미국으로 쏠린 자금력이 무너지면서 발생, 지금도 비슷한거 같은데?
맞는 말씀이다. 그런데 다칠때 미국만 다치는게 아니고 전세계가 다친다
회복도 미국이 더많이 하긴 했지만 전세계가 함께 회복한다
이것은 포트폴리오 분산이 중요한것이지 과열이라서 생기는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신용을 썼다면 크게 문제)
장비주는 역사적으로 순환 싸이클이 있는 산업이다
그런데 장비주 산업 자체가 B2B이기 때문에 개인이 알 수가 없다
하락세에 접어들때 그 신호를 개인이 아는 것은 불가능이라 많이 물리는 경우가 발생
그래서 꼭 우리나라가 아니어도 제품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직접 쓰는 제품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해외투자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럼 게임, 엔터등 한류는 어떤가요? 아직 비중은 작지만 열풍은 엄청난데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콘서트에 집중된 수익구조보다 유튜브, 언택트등의 수익구조에도 신경써서 수익을 낸다면 좋을 것같다
의식주가 해결되면 사람들은 유흥과 오락에 돈을 소비하는데 그동안 여행으로 많이 소비되어서 숙박등의 업종이 강세였지만, 지금 갈 수가없으니 다른 쪽으로 많이 왔다
요즘 주식시장의 추세도 오락,도박성을 많이 띈 움직임도 이때문인듯 하다
게임회사들도 자극을 받고 더 새로운것을 만들어내고 하다보면 시장도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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