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의 주 수입은 모바일게임 과금을 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일반유저들보다 엄청나게 많은 돈을 과금하는
랭킹 1~2위를 다투는 헤비과금러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남들과의 경쟁, 싸움, 승리를 갈구하는
남성 DNA 때문인지
헤비과금러도 대부분 남성이다.
페미, 일베 이런 프레임을 다 떼어놓고
'투자자'의 눈으로만 본다면
돈 잘버는 게임회사에 투자를 해야하는게 맞다
그럼 게임회사는 결국 돈을 벌려면
누구를 타겟층으로 잡아야 할까?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될지 보고
그 회사 직원들의 스탠스가 바뀌는지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게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게임회사를 키우는 분들을
분탕종자,일베,페미 라고 칭하는 직원이있는
회사는 가능하면 피해야 할것같다.
최근 논란이된 카카오게임즈의 '가디언 테일즈'
연령제한 심위규정에대한 불만이 담긴 글이다.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있지만
이 정도만 봐도 피해야할 기업들이 보인다.
개인의 성향을 내가 뭐라할 권리는 없고
라오어2 같은 대작에도 제작자의 성향이 묻으면
유저들은 플레이하며 불쾌감을 느끼고
게임을 떠날 수 밖에 없다.
내가 집중해야할것은
이 사이트에 종종 들어가서 게임사 직원들의
마인드나 스탠스에 변화가 생겼는지
가끔 확인해주고 내 포지션도 그에 따라 바꿔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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