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는 쓴맛을본다1


○ 영업이익 (Operation Profit)
회사가 가진 순수 실제 실력
제조업은 매출원가 High 순이익 Low (5~8%만 영업이익내도 잘한것)
IT업종은 매출원가Low 영업이익High (30~40%도 훌쩍넘긴다)

만약 회사의 큰변화가 없는데
당기순이익이 갑자기 빠졌다.
  →뭔가 문제가 생겼는데 이게 1회성인지 지속될문제인지 파악하는것이 가장중요
     주가는 당연히 내려갈거고 그 파악에따라 매도인지 추가매수인지 판단
영업이익이 빠졌다
  →본업(주력업무)에 문제가 생긴것

○순이익이 진짜로 회사가 번돈이 아니다 (회계의 발생주의 원칙)
그래서 현금흐름표가 중요한데 영업이익현금흐름이 그나마 실제를 볼 수 있는 부분
조작하기 어려운 재무제표 = 매출액, 현금흐름표
조작하기 쉬운 재무제표 = 당기순이익,주당순이익 / 재고자산,매출채권

○당기순이익 <영업현금흐름 인경우
주가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PER을 형성했을경우
영업현금흐름을 주식수로 나눠서 계산해보면 저평가인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중 하나

◇한국은 트레이딩도 필요한 시장 같다
장기는 결국 기업의 Fundamental (얼마나 튼튼한지) 이지만
중단기 주가는 투자자들의 기대감과 공포감이 지배한다
 → 이 크기의 판단은 투자를 직접하며 느껴봐야한다 그러면서 배워야함
 → 요즘은 이런 심리의 주가반영이 훨씬 빨라졌다 (상승 하락둘다)
 
◇가장 소스 zero
네이버 TV 뉴스에 나온 기사들 = 이미 주가에 반영, 선수들은 던질 준비중이다
MIND = 시장의 관심이 적거나 악재가 나와 하락한 종목들을 면밀히 점검 후 분할매수

◇20년3월19일 폭락
폭락은 1,2분기 실적을 끌어당겨서 반영, 이후 급상승은 코로나 이후의 기업들을 중심으로
경기회복됬을때 성장을 선반영한것 valuation이 그쪽이 맞춰져있다.
아닌 기업들은 도태되고 있는 상황
→ 이제는 ,앞으로는 더 치열해져서 알기 어렵다. 기본적분석 + 통찰력 + 다양한 분야를 알고
통찰력을 키워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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